직장
신입사원의 현실적인 처세술
lovelyrics
2025. 4. 5. 00:10
💼 1. 말보다 눈치가 먼저
- 눈치=생존입니다.
누가 말 많이 하고, 누가 조용히 있는지, 점심은 누구랑 먹는지, 회의 때 누구 눈치를 보는지 잘 관찰하세요. - "이건 왜 이래요?"보다, "혹시 이건 이렇게 해도 될까요?" 식으로 말투도 부드럽게.
⌛ 2. 출근은 10분 일찍, 퇴근은 눈치껏
- 정시에 출근해도 욕 안 먹지만, 일찍 오면 신뢰감 생겨요.
- 퇴근은 상사가 나가고 나서 하는 게 초반 처세의 기본입니다. (현실적으로요…)
📝 3. 작은 일도 메모, 기록, 보고
- “아, 기억 안 나요”는 가장 듣기 싫은 말입니다.
- 사수나 팀장 말은 수첩에 적고, 실수해도 "이전에 이렇게 알려주셔서 이렇게 했습니다"는 근거가 있어야 해요.
💬 4. 사수(선배)와의 관계가 생명줄
- 잘 보이려고 아부할 필요는 없지만,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같은 기본은 필수.
- 질문할 땐 준비해서 가세요. 이미 설명했던 걸 또 물으면 신뢰도 하락.
👀 5. 사내 정치엔 일단 중립
- 누가 누구랑 친한지 파악되기 전까진, 누구 편도 들지 마세요.
- 뒷담화에 끼지 말고, 불필요한 의견은 입 밖에 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 6. 일 못해도, 태도가 바르면 커버됨
- 신입 때는 일 잘하는 것보다 성실한 태도가 중요합니다.
- “이 친구는 열심히 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주면 실수도 용납됩니다.
☕ 7. 회식 자리에서도 처세가 필요
- 술 못하면 미리 정중하게 말하고, 분위기 망치지만 않기.
- 너무 튀지도 말고, 너무 조용해도 이상하니 적당히 웃고 리액션만 해도 충분해요.
🧠 보너스: 마인드셋
- "모든 걸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세요. 처음엔 자존심도, 자기 철학도 잠시 넣어두는 게 좋아요.
- 하지만 절대 자기 존엄까지 내주지 말 것! 자기 기준은 속으로 지키세요.
처세술은 결국 관찰, 경청, 기록, 겸손에서 시작돼요. 지금 힘들고 불안하겠지만, 이걸 잘 견디면 진짜 강한 직장인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상황별 대처법도 알려줄게요! 예: 부당한 일 시킬 때, 회의에서 뭐 말하라고 할 때, 등등.
혹시 지금 겪고 있는 직장 내 고민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말해줘도 돼요. 같이 전략 짜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