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야동과 게임은 꼭 마약과 같다.
적당한 게임은 취미가 될 수 있어요. 야동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지만, 전적으로 야동은 성에 대한 인식을 왜곡할 확률이 크다고 해요.
인간은 모방을 하고, 모방을 통해 배우고, 모방은 곧 창작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다시 말하면 사람은 보고, 듣는 것을 통해 배워요.
야동과 게임을 절제하지 못하는 경우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스스로를 무너뜨릴 수 있어요.
야동과 게임에 왜 빠져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어요. 불안함, 집중되지 아니함, 사랑의 결핍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확실한 사실은 야동과 게임이 순간의 공허함을 해소해줄 수 있을 지언정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야동은 성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고, 장차 이성을 바라볼 때에 정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게임 하는 동안 나 자신은 게임에 빠져있는 거에요. 그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허한 시간들이에요. 5시간을 게임했다면 5시간을 내 인생에서 허비한거라고 생각해도 되요. 오랜 시간 지나면 게임에 중독되었던 날들을 후회할 날이 올 수도 있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 구닥다리 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금만 절제하고, 게임과 야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조금 더 생산적인 곳에 쏟는다면 더 의미있고, 생산적인 일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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