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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무치는 외로움

by lovelyrics 2024. 4. 30.

사무치는 외로움때문에 가슴이 조이고, 눈물이 흐른다고?

너만 그런거 아냐.

표현은 안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외로움과 고독을 느낀다고 해.

사교성 있는 사람들은 동호회도 나가고, 외로움을 풀지.

그런데 문제는 사교성이 없고, 사회성이 없는 사람들이야.

인간관계 맺기도 힘들어서, 외로움의 굴레에 더 빠져드는거야.

이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첫번째, 이런 사람들은 고집이 엄청세고,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사람들일 수 있어.

곰곰히 생각해봐야해. 내가 외로움의 빗장에서 나가려면 내키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공감하는 연습을 해야 해. 내가 외로운 이유는 내가 너무 강해서 그럴 수도 있어.

 

둘째,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럴 수 있어. 그러다 보니 다른사람들과 대화 하다보면 공감보다 나를 돋보이고 싶어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지. 잘 포장해서 공감하는척 하면서 나를 돋보이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사람들은 다 알아차리지. 이 놈은 관종이구나.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해봐야해. 쉽지 않을거야. 

하지만 인간다운 삶을 살고 싶다면 노력해봐.

 

셋째, 이도저도 안된다. 난 항상 혼자야 라고 생각된다면 걱정하지마. 사무치는 외로움? 그것때문에 인생불행해지지 않아. 감정컨트롤 할 수 있어. 그걸 못하면 짐승이지. 우린 인간이야. 감정에 지배 당하지 말고, 지배할 수 있어. 외로움은 그저 친구일 뿐이야. 이 세상에는 혼자서도 즐길 것이 정말 많아. 독서, 캠핑, 기타, 피아노, 등산, 수영, 마라톤, 사진찍기, 목공예, 커피 취미, 봉사활동 등등.. 개인적으로 봉사활동 추천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때 기쁨이 배가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싸이코가 아닌 이상. 

 

어떤이는 뛰어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어떤이는 정말 루저같은 인생이 있어 .외모도 어떤이는 빼어난 외모로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어떤이는 초라하게 생겨서 보는 것조차 부담이 되는 사람이 있어. 그런데 말이야. 당당하게 살면 주변시선은 아무것도 아니야. 하나님은 한사람한사람 사랑하고, 공평하게 바라보셔. 성경에서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이 있어.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너 자체 그대로를 사랑하셔. 너무 외로워 하지 말고, 너무 괴로워 하지마. 그냥 인생 사는거야. 감사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