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사무치는 외로움에 속지 마라

by lovelyrics 2024. 5. 16.

하기 글은 사람을 만나지 말라라는 취지의 글이 아닙니다. 외로움에 집착한 나머지 인생을 허비하지 말란 말입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당연히 추구해야 할 복입니다. 

 

 

외로움을 유독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외로움을 사람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절대 해결할 수 없어요.

마음이 통하는 이성과의 만남을 통해 잠시나마 해결할 수 있겠죠.

콩깍지가 껴서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사랑스럽죠.

하지만 이것도 잠시에요. 

심리학적으로 콩깍지가 벗겨지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노래 가사를 보면 '너만을 사랑해', '너 없이 살 수 없어' 라고 하지만

막상 만나서 결혼하고, 살다보면 갈등 생기는 것이 인간입니다. 

따라서 누구에게 꽂혔다. 라며 스토킹 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이에요.

당장의 외로움을 해결하고 싶고, 그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은 그 남자, 그 여자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에요.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몇년이 지나도 처음과 같이 불꽃같은 사랑을 하는 부부는 단 한쌍도 없어요. 나중에는 정과 의리로 하는 거라고  흔히들 농담삼아 말하지만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서 어플을 통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만났다가

인생이 나락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망칠 확률이 큽니다.

외로움에 사로 잡혀 야동을 보고, 

외로움에 사로 잡혀 삶에 집중을 못하고,

외로움에 사로 잡혀 허황된 상상을 하고,

외로움에 사로 잡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늦잠을 자게되는 악순환은

 

정신과, 몸의 건강을 파괴시켜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이제 헤어나와야 해요. 인간은 의지가 강한 동물이기에 마음만 단단히 가지면 외로움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기 싫어요. 인간은 우울을 즐기는 못된 감정이 내면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 못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 순간 늘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불쌍한 영혼이 되어지는 거에요.

 

외로움을 컨트롤 할 줄 아는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것이 행복의 비결 중에 하나입니다. 

알아요. 사무치는 외로움과 고독이 몰려와서 눈물이 나고 울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절대 불행한 삶이 아니에요.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에요.

삶이 뜻대로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뇌는 사이코패스와 가까워진다고 해요.

때로는 외롭고, 좌절하고, 굴욕도 당하고, 성공도 하고, 사랑도 하고, 성취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삶이죠.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이 있어요. 살아보니 살아지더라.

살아보니 인생 별거 없다 라고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안하는 이유  (0) 2024.06.04
심술 부리는 이유  (0) 2024.05.30
집착하는 남자, 데이트 폭력하는 남자 - 자존감이 낮은 남자  (1) 2024.05.04
사무치는 외로움  (1) 2024.04.30
외로움에 대해서  (0)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