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이성교제 잘못 했다가는 살해 당할 수도

by lovelyrics 2024. 6. 29.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죠.

그런데 정말 이성교제 잘못 했다가 살해 당하는 안타깝고 분노할 일들이 발생합니다. 

2024년 4월까지 접수된 교제폭력 신고 건수는 2만 5천 9백여건이고, 검거된 인원은 4천 4명에 달한답니다. 

듣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최근 한 여성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20대 남성에게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형제도가 개인적으로 부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이상 이런 피해자들이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병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단군이래 이리 잘 산적이 없었죠.

하지만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자원이 없고, 단지 노동력이라는 자원밖에 없던 우리나라는 '잘 살아보세'라는 일념으로 노동력을 쥐어짜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지만 부작용이 생겼죠.

 

학교에서 사람됨됨이는 뒷전으로 하고, 서로 비교 당하고 경쟁하면서 자란 지금 세대와 우리세대에게

이런 부작용은 이미 예견되었을 겁니다. 

 

인간은 복잡한 존재라 종잡을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같은 존재같아요.

평온해 보이고, 신사적인 면의 다른면은 사이코패스같은 면을 지닌 인간들이  젠틀이라는 가면을 쓴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이성을 정말 잘 만나야 합니다. 

여성의 관점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니까요.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남자들이 성중독인거 같아요.

클릭 한번으로 야동에 놀출되고, 마음만 먹으면 불법 성매매 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답니다. 

tv에서 어느프로에서 방영된 내용인데 대한민국 남자들의 외도율이 다른나라보다 높다는 통계도 있었습니다.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사람은 보는 것으로 배우죠. 실질적으로 남자가 야동을 보면서 여성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지게 된답니다. 

야동에 오래 노출될수록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성욕을 만족시켜줄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본다는 거죠.

 

영악한 남자는 젠틀하고, 달콤한 말과 유머로 여자를 매혹시키고, 최종적으로 바라고 바라던 여자의 몸을 탐내는 것이죠.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성욕에 사로잡힌 남자, 거기에 낮은 자존감을 가진 남자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또한 오냐오냐 자란 남자들의 특징이 안하무인이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분노한다는 겁니다.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아요. 요즘 시대에 이런 안하무인도 너무 똑똑해져서 티를 내지 않는다는 겁니다. 

겉보기에 젠틀하고 유머스러워요. 

 

따라서 여자들도 남자를 만날 때 정말 조심해야 해요.

서글서글한 웃음뒤에 여자를 나락에 떨어뜨릴 수 있는 무서운 흉기를 품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7695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여성 찾아가 흉기 살해…'교제 폭력' 올해 4천 명 잡았다

이른바 교제 살인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 하남의 아파트 단지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news.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