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은 공감능력 넘버원 강아지 처럼!
강아지의 아이큐가 돼지, 소와 비슷하다고 해요.
그런데 강아지는 사랑을 받고, 돼지와 소는 대부분 사람들 식용으로 사용되요.
그 이유는 강아지는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며, 사람의 마음을 흡족케 하는 공감능력까지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강아지에 비해 돼지와 소는 강아지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기 보다 하루종일 주구장창 먹는데 정신이 팔린거 같아요.
어찌보면 슬픈 현실이에요. 이런 현상은 인간사회에서도 동일하게 있는거 같아요. 개개인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고, 인간 자체로서의 존엄성이 있는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어느 순간 물건 취급 받기 쉽습니다. 인간이 그런거 같아요.
어필하지 않으면 그냥 일하는 물건 취급
사람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직장인들중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이런 마음을 품는 사람들이 있어요. '일만 잘하면 되지' .. 맞는 말 같지만 틀린말이 될 수도 있어요. 물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틀을 깰 수 있는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면 왕따를 당하든, 진급에서 누락되든 일만 잘하면 되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실제로 직장에서 진급 잘하고, 여기저기 인정받는 사람들을 보면 끊임없이 의견을 내고, 여기저기 부지런히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요. 내성적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참 피곤하게 산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랜시간 보면 그런 사람들이 진급할 확률이 커요. 가만히 있으면 돼지, 소처럼 당연히 일을 해야 하는 물건 취급받을 뿐이에요.
직장인으로 살기로 했으면 체질개선 필요
직장인으로 그나마 재미있게 살려면 어느 정도 자신을 내려 놔야 해요. 그러기 싫으면 있는 그대로 일해도 되죠. 단, 어느 순간 남들보다 더 일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도 있고, 동료 또는 부하 직원들이 당신보다 먼저 진급하는 경우를 볼 수도 있을 거에요. 회사는 눈에 띄는 사람을 먼저 진급시켜요. 일 잘 한다고 진급하지 않아요. 아주 뛰어나지 않는 이상, 사내 정치와 어필을 잘 하는 사람이 진급 잘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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